유방초음파진단 가이드라인 개정 제3판 > Breast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쇼핑몰 검색

유방초음파진단 가이드라인 개정 제3판 > Breast

유방초음파진단 가이드라인 개정 제3판 요약정보 및 구매

상품 선택옵션 0 개, 추가옵션 0 개

ISBN
  • 9788997736461
저자명 김학희 역
출판사 가본의학서적
출판년도 2016-02-01
판형 Hardcover ㅣ 3판 ㅣ 224 pages
정가 75,000원
판매가 67,500원
도서상태 정상공급
포인트 구매금액(추가옵션 제외)의 2%
배송비결제 무료배송

선택된 옵션

  • 유방초음파진단 가이드라인 개정 제3판 (+0원)

상품 정보

상품 상세설명

 

 유방초음파진단 가이드라인 개정 제3판

 

유방초음파진단 가이드라인 개정판 제 3판(2014년 개정)의 주요 변경점

이번 개정으로 컬러 인쇄를 하였으며, 또 많은 영상의 교체, 추가나 내용의 대폭 변경이 이루어졌다. 여기에서는 각 항목마다 특
히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변경점을 조항별로 기재한다. 상세한 점은 각 항목을 참조하기 바란다.
Ⅰ장. 장치와 검사법
●장려하는 장치에 관해, 「리얼타임 단층장치」에서 「풀 디지털 리얼타임 단층장치」로 변경되었다.
●탐촉자는 유방용 전자 리니어 방식 뿐이며, mechanical anular array방식은 삭제되었다.
쪾Frame rate는 8프레임/초에서 15프레임/초 이상으로 변경되었다.
●기록매체에 관해서는 LAN 등의 네트워크 환경 정비를 보다 강하게 장려하는 것과 함께, 동영상으로 기록하는 것에 대해서도 언
급되었다.
●정도관리용 팬텀에 관한 항을 추가하였다.

Ⅱ장. 유방의 해부와 초음파 영상
●「유방의 해부」를 추가하고, 유방조직과 유방의 초음파 영상과의 관계를 알기 쉽게 해설하였다.

Ⅱ장. 유방질환의 병리
●WHO분류에 관해서는 신(新)WHO분류를 게재하였다.

Ⅳ장. 유방초음파조직특성
●그림의 추가나 영상 변경이 이루어지고 전체적으로 비교적 큰 변경이 이루어졌다.

Ⅴ장 종괴
이 장은 이번 개정에서 가장 크게 변경되었다.
●명칭이 「종괴상형성성병변」에서 「종괴」로 변경되었다.
●「경계부」의 항목명이 「경계」로 변경되었다.
●에코 레벨의 분류는 무, 극저, 저, 등, 고 의 5단계 분류에서 무, 저, 등, 고 의 4단계 분류로 변경되었다. 그러나, 내부 에코
가 매우 낮고 무에코에 가까우나 충실성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경우에는 극저 로 표현하여도 좋다.
●「고에코 스팟」이라는 용어가 폐지되고, 「점상 고(高)에코」로 통일되었다.
●초음파 영상을 대폭 바꾸고, 추가하였다.
●종괴의 진단에 관해서는, 조직형 감별진단 플로우차트와 9개의 감별진단표가 게재되어 있었으나, 복잡하고 잘 쓰이지 않았다.
이번 개정으로 플로우 차트 방식에서 문장방식으로 변경하였다. 더불어 이 부분이 이번에 가장 크게 변경된 부분이다.
●이 장의 마지막에 「충실성 종괴의 양·악성 판정에 대한 각 소견의 의의」를 추가하였다. JABTS BC-01연구의 데이터를 바탕으
로 한 내용이다.

Ⅵ장 비종괴성 병변
●명칭이 「종괴상 비형성성병변」에서 「비종괴성병변」으로 변경되었다.
●초음파 영상을 대폭 바꾸고, 추가하였다.
●「유관의 확장」에서 「유관의 이상」으로 소견의 명칭이 변경되었다.
●「구조의 뒤틀림(구조왜곡)」의 정의가 변경되었다.
●「다발소낭포상」이 「다발소낭포」로 변경되었고, 또 용어의 정의도 변경되었다.
●새로운 소견용어로서 「점상 고에코를 주체로 하는 병변」이 추가되었다.
●병변의 분포에 관한 용어해설을 추가하였다.

Ⅶ장. 주요 유방질환의 개념과 초음파 영상
●유방악성질환 빈도표를 최신 것으로 변경되었다.

Ⅸ장. 초음파 검진의 중요 정밀검사 기준
이 장도 매우 큰 변경이 이루어졌다.
●종괴의 중요 정밀검사 기준이 개정되었다.
●검진에서의 카테고리에 대한 해설이 추가되었다.
●낭포벽에 점상 고에코가 존재하는 낭포도 단순성 낭포에 포함시켰다.
●5mm 이하인 낭포내종괴는 정밀검사가 불필요하게 되었다.
●소낭포가 군집하여도 그 소견만으로는 정밀검사가 불필요하게 되었다.
●초음파 영상을 대폭 바꾸고 추가하였다.
●그 외, 전체적으로 여러 추가나 수정이 이루어졌으며, 통독하시기 바란다.

Ⅹ장. 플로우 이미징
●초음파 영상이나 그림이 대폭으로 추가되었다.
●유방조영초음파검사가 추가되었다.
●「참고」로 컬러도플러의 임상적 평가 항이 추가되었다.

ⅩⅠ장. 초음파조직탄성영상법(elastography)
●제2판에서는 「참고」항목이었으나, 정식 장이 되었다.
●내용, 그림 등이 대폭 추가, 수정되었다.

<용어영문표기>
●권말에 JABTS의 용어와 그 영어표기를 모아 기재하였다.


개정 제 3판 역자서문

유방암은 여성암 중 가장 발병율이 높은 암 중 하나로 유방암의 검진 방법과 효율성에 대한 논쟁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이며 인정받고 있는 검진 방법인 유방촬영술은 치밀유방에서 민감도가 떨어진다는 큰 단점이 있으며, 따라서 치밀유방이 많은 한국, 일본을 비롯 한 아시아국가에서는 그 유용성에 의문이 드는 것이 현실이다.
유방초음파검사는 민감도가 높으나 특이도가 낮아서 현재 유방암 검진에 유용하다는 확실한 근거가 없는 상황이나, 국내에서는 국가암 검진이 아닌 개별적 유방암검진에 이미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일본유방갑상선초음파의학회(Japan Association of Breast and Thyroid Sonology: JABTS)는 유방초음파검사의 수기 및 진단기준이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2004년 근거를 중심으로 전문가들의 합의 하에 유방초음파 진단 가이드라인을 발표하였으며, 2008년에는 그간의 사용상의 문제점과 평가를 중심으로 수정하여 좀더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2판을 발간하였고, 2014년에는 일본 전국 22개 의료기관에서 1,400례가 넘는 유방초음파와 병리 증례를 수집하여 대규모 관찰연구를 통해 얻은 근거를 중심으로 유방암 검진의 민감도와 특이도를 높일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3판을 발간하였다. 이 가이드라인 내용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미국중심의 교과서나 논문의 내용과 다른 생소한 일본중심의 내용이 섞여있으나, 이전과는 달리 미국 중심의 국제적 진단기준과 비교하고 어느 정도 일치시키려고 노력하였다. 또한 초음파의 정도관리, 탄성초음파검사가 추가되었고, 초음파영상과 병리와의 비교 분석, 용어의 변경이 이루어졌다. 이러한 진단기준은 세계최초로 일본에서 진행되고 있는 유방암 검진초음파검사의 유용성 평가를 위한 대규모 무작위 대조군 연구(J-Start)에도 적용되고 있으며, 긍정적인 중간 결과가 2015년 Lancet에 보고되기도 하였다. 이 가이드라인은 유방암을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는 진단 목적이 아니라 다음번 검진에서 진단되더라도 생명에는 지장 없는 암은 거르지 않아서 되는 기준으로 만들어 유방초음파 검진의 민감도를 높이려는데 목적이 있음을 이해하기 바라며, 이러한 기준은 진단 목적에도 어느 정도 적용이 가능하다.
역자는 서울대 문우경교수님이 훌륭하게 번역한 2판과 비교하여 추가되는 부분을 중심으로 가능하면 우리말 중심으로 읽고 이해하기 편하도록 번역하려고 노력하였으나 여전히 번역이 어색한 부분이 남아있으며, 이점은 독자 분들께서 이해하시며 읽어주시기를 부탁드린다.
또한 이 역서가 진료현장에서 도움이 되고 나아가 유방암 검진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

2016년 1월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김학희

 

관련상품

등록된 상품이 없습니다.

사용후기

등록된 사용후기

사용후기가 없습니다.

상품문의

등록된 상품문의

상품문의가 없습니다.

배송정보

주문후 2~3일 내에 배송됩니다.

교환/반품

교환/반품 안내 입력전입니다.